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베트 불교 (문단 편집) === 러시아 === [[시베리아]]의 [[소수민족]]인 [[부랴트인]]과 [[투바인]], [[칼미크인]] 등이 주로 믿는다. 이웃나라 [[몽골]]과 가까워 영향을 받았거나([[부랴트]], [[투바]]) 역사적으로 관련이 있는([[칼미키아]]) 민족들이다. 이들 중 티베트 불교 신도 인구는 약 70만~150만여 명 정도로 추산된다. [[https://web.archive.org/web/20130414044144/http://en.ria.ru/russia/20130411/180578136/Putin-Promises-100-Support-for-Buddhists.html|#]] 2016년 기준으로 전체 인구 중 불교도의 비율은 투바 공화국 52.2%, 칼미키아 공화국 53.4%, 부랴티아 공화국 19.8%, 자바이칼 변경주 14.6%, 러시아 연방 0.6%이다. [[https://www.znak.com/2016-03-24/na_tyumenskom_severe_kazhdyy_desyatyy_gotov_vzyat_v_ruki_oruzhie|#]] [[국가 무신론]]이 강요되던 소련 시절, 칼미크인 불교 지도자들은 티베트 불교가 [[무신론]]이라고 주장했으나, 소련 정부는 티베트 불교는 무신론이 아니라면서 이슬람이나 기독교보다 훨씬 더 심각한 수준의 박해를 가했다. 당시 [[소련]] 전국에 오직 2군데 사원[* [[울란우데]] 근처의 이볼긴스키 사원(Ivolginsky datsan)과 [[치타(러시아)|치타]] 근처의 아긴스코예 사원(Aginskoye datsan)]만이 허가 하에 존치되었을 정도였다. 소련이 붕괴한 후 러시아 정부에서는 과거의 종교 탄압을 사실상 중단했다. 러시아 정부에서 공인한 '전통 종교' 4개 중 하나로 지정되어[* [[정교회]], [[이슬람교]], [[유대교]], [[불교]]] 정부 인사들과 불교 대표가 자주 만나는 등 사정이 많이 나아져 교세를 회복하고 있으며, 소수민족만의 종교가 아니라 영미권에서 티베트 불교 신자가 늘어나는 것처럼 소수민족 외 슬라브계 러시아인 신자도 조금씩 늘어나는 중이다. 예를 들어 [[연해주]]는 [[동슬라브]]인 인구가 95%가 넘는 지역이지만 이곳 [[블라디보스토크]]에도 까규 종파 계열의 티베트 불교 센터를 열었고 2020년에는 관광지인 독수리 전망대 근처에 10톤 규모의 불상을 신도들의 후원으로 설치하는 등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1/0011423985?sid=104|#]] 교세를 각 지역으로 확장하고 있다. [[달라이 라마]]는 [[1976년]]과 [[1991년]] 두 차례 러시아를 방문했다. 당연히 [[중국]]이 러시아에 항의하고 있으나 러시아인 불자들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. [[2004년]]에도 티베트 불교 신자가 많이 사는 지역인 [[칼미키야 공화국]] 대통령 [[키르산 일륨지노프]]의 초청으로 방러하고자 하였으나 이 때는 중국 측의 반발로 무산되었다. 여담으로 러시아에서 유일하게 선교가 허용되는 불교 종파이며, 대승불교와 상좌부 불교의 선교 행위는 불법이다.[* 불교뿐 아니라, 어느 종교든 외국계 종파는 선교를 허용하지 않는다. 기독교 역시 현지의 [[러시아 정교회]]는 허용하지만 한국에서 전세계에 [[선교사]]를 많이 보내는 [[개신교]]는 막는다.] || [youtube(QkBqa9GBj9I)] || || Dr. Andrey Terentyev, 《Tibet's Connection with Buddhism in Russia》(한글 자막 있음) || || [youtube(mK8Y_JSt9nw)] || [youtube(nKvtA3txJg0)] || ||<-2> 뗄로 린뽀체(Telo rinpoche), 《The Revival of Buddhism in Russia and Mongolia》 《The Revival of Buddhism in Kalmykia》 ||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